유스티티아팀은 광주.전라.제주권역 1차 예선에서 9대 1의 경쟁률을 통과해 전남외고, 상산고, 군산중앙여고와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1학년 학생을 주축으로 구성된 유스티티아팀은 아동학대 사건을 주제로 약 30여 분간 모의재판을 실시, 첫 출전에 권역별 지역대회 우수상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제주사대부고 관계자는 "학생들이 이번 경연대회를 준비하고 참가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 및 명확한 의사표현력, 토론능력을 함양하고 자아효능감을 증진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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