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두호)은 지난 14일 무형문화재 제4호인 장순자 장인을 초청해 갓 문화와 제작기술 기법을 소개하는 전시회를 가졌다.

지역주민 50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함덕리 소재 조천읍센터에서 관내 갓 전시관과 연계해 추진됐다. 참가자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갓과 도포를 그 자리에서 입어보는 체험행사를 가졌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