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김병립 제주시장과 이마트 김근성 제주지점장과 박종석 신제주지점장이 참여해 서명을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푸드마켓.뱅크에 물품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아동희망프로젝트로 저소득층아동가정 주거환경개선 및 공부방 만들어주기, 보훈가족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또 오는 5월 5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부스운영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김병립 제주시장은 기업체들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에 기부와 후원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례가 많이 생겨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는 그동안 드림스타트 사례아동 가정주택보수,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등 복지시설 봉사활동, 희망나들이, 아동학대 추방그림대회 등 2억5000만원 상당의 다양한 사업을 운영한 바 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