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문화예술을 말하다'...2015 D-ART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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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문화예술을 말하다'...2015 D-ART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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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예술가의 삶 및 장애인 문화예술 발자취 이야기

장애인 문화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2015 D-ART 페스티벌'이 오는 12월 3일 오후6시30분 제주도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제주장애인문화예술센터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에서는 최초로 장애인 문화예술을 주제로 열리는 토크 페스티벌로, 노래와 이야기를 통해 제주지역 장애인문화예술의 발자취를 들을 수 있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밴드 '제이밴'의 리드싱어 김원필씨와 정다운 KBS 리포터의 사회로 진행되며, '다섯손가락'의 멤버였던 이두헌씨와 제주지역 출신 가수 태경씨가 참석해 80~90년대 문화에 대한 향수를 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가대표 출신 휠체어댄서 김용우씨가 참석해 서울지역의 장애인문화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며, 시각장애인가수 홍관수씨도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토크쇼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장애인문화예술센터(064-751-8095)로 문의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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