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 기후변화주간 캠페인..."24일에는 대중교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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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기후변화주간 캠페인..."24일에는 대중교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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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부터 25일까지 그린스타트 지역네트워크, 행정시와 공동으로 '제7회 기후 변화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후변화 주간 행사에서는 '제45회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이에 악영향을 미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건강한 약속,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라는 주제로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 캠페인이 전개된다.

18일에는 생활 속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운동 확산을 위한 도민 및 시민단체와 함께 실천서약 참여하기 캠페인고 함께, 제주자전거 마일리지 대행진이 펼쳐진다.

스타트제주특별자치도네트워크는 어린이집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인형극을 마련할 예정이다.

24일에는 전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대중교통 이용,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서명 참여를 위한 '저탄소 생활실천운동 캠페인'을 전개한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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