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튜브 등을 통해 전해진 '524kg 든 남자'라는 영상이 게재돼 화제다.

영상에는 세계에서 가장 힘 센 사람을 뽑는 '2014 아놀드 스토롱맨 클래식' 대회에서 리투아니아 출신의 지드루나스 사비카스가 괴력을 발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대형 타이어 8개를 붙여 만든 524kg 무게의 바벨을 단 한번에 번쩍 들어 올리며 '데드리프트'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데드리프트는 허리, 어깨 등의 근육 강화 훈련의 한 종류로 무거운 것을 들고 허리를 곧게 펴는 것이 포인트라고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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