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동장 김영진)는 7일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17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동홍동은 참여자들에게 사업의 취지와 근무 조건에 대해 설명하고 안전사고 및 재해발생 등에 대한 대처요령과 예방법을 교육했다.

한편 동홍동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이달부터 10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관내 주요 도로변, 공원 환경정비 및 장애인주차구역 단속 보조 등을 하게된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