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지난 21일 다음글로벌미디어센터에서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이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 공헌 사업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사연을 인터넷으로 신청 받아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초등학생에 축구용품 및 야구용품 △한부모 가족 초등학생에 인라인 스케이트와 상품권 △조손 가정 초등학생에 도서 등을 지원했다.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웹사이트 (http://jeju.daum.net/event/harbang)를 통해서 후원을 신청할 수 있고, 접수된 사연은 두 기관의 공동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