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 잡이가 시작 됐습니다. 예년보다 한치 어장이 일찍 형성 되었습니다.
한치 잡이에 나선 어선들의 집어등 불빛이 불야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야행성인 한치는 강한 불빛을 쫓아 몰려듭니다. 갈치와 달리 한치는 마을 가까운 곳에서 잡힙니다.
제주 한치는 오징어와 비슷하나 몸통이 작고 다리 길이가 매우 짧습니다.
부드럽고 쫄깃쫄깃 식감이 좋아 인기가 높습니다.
제주 밤바다가 불빛으르 또 다른 매력에 빠져들게 합니다. <헤드라인제주 포토에세이, 글.사진=강철수>
* 이 사진은 공직자 출신(전 제주시청 총무과장)의 강철수 님이 일상 속에서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으로, 이 콘텐츠는 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육지엔 똥물이 줄줄이 흐른다..
제주지하수는 생명수입니다..
..2공항 주변 150여개 숨골이있다
숨골하나면... 내창 하나와 같다
숨고의 가치를 생각해라
ㅡ도로가 물로 막히면
물이 도로에서 내려오는데 잘 빠져나간다
ㅡ어디로 빠저 나가냐...숨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