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제주도 환경보전기여금 도입, "찬성" 61% vs "반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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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제주도 환경보전기여금 도입, "찬성" 61% vs "반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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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제주.KCTV.한라일보.뉴제주일보, 한국갤럽 3차 조사 결과
여성에서 찬성 의견 높아...20대 젊은층 '반대', 중.장년층 '찬성' 우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제주지역 여론조사 결과, 제주도민들은 제주를 찾는 관광객 등에게 '환경보전분담금(환경보전기여금)'을 부과하는 것에 대해 찬성 의견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젊은층에서는 '반대' 의견이 높은 반면, 중.장년층에서는 '찬성' 의견이 우세해 대조를 보였다.
 
'제22대 총선 공동보도 및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을 맺은 <헤드라인제주>와 KCTV 제주방송, 뉴제주일보, 한라일보 등 언론 4사는 국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지역현안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2일 저녁 공개했다.

제주도 환경보전기여금 도입 찬반 입장. (그래픽=원성심 기자)

제주도의 환경오염과 쓰레기, 하수 처리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환경보전기여금을 부과하는 제도를 도입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응답자의 61%가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대 의견은 35%로 조사됐다. 모름/응답거절은 4%.

제도 도입에 찬성 의견은 남성(56%)보다는 여성(66%)에서 높았다. 

연령별로는 18세 이상 20대에서는 찬성(44%)보다는 반대(50%)의견이 높았다. 50대와 60대, 70세 이상에서는 찬성 의견이 70%를 상회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귀포시에서 찬성의견이 63%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을 62%, 제주시갑 58% 순을 보였다.  

◇ 제주도 언론4사 제3차 여론조사는...

이번 여론조사는 국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3월30일 제주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516명을 대상으로 조사원의 무선전화 인터뷰 면접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 추출은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의 대표성 확보를 위해 2024년 2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의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해 통계 보정이 이뤄졌다.

응답률은 16.2%(제주시갑 16.4%, 제주시을 14.7%, 서귀포시 18.1%)이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제주시갑 ±4.4%포인트, 제주시을 ±4.3%포인트, 서귀포시 ±4.4%포인트)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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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2024-04-03 16:45:11 | 39.***.***.71
하영부디ㅡ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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