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소주,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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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소주,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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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청정소주 ㈜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은 지난 15일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센터장 이광준)와 '서귀포시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관련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한라산과 서귀포문화도시센터 간에 문화도시 홍보와 시민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함으로써, 서귀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한라산 관계자는 "제품 200만병의 뒷면 라벨에 서귀포시 문화도시 사업비전인 '노지문화'에 대한 뜻을 알리며 제주 대표 기업으로써 서귀포 문화도시 조성사업 부응 및 서귀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노지문화'란 서귀포 고유의 아름다운 자연과 돌담으로 이어진 공동체 속에서 소박하게 가꿔왔던 마을문화이자 다음 세대들에게 꼭 전해야 할 자연 속 일상의 문화 즉, 서귀포만의 생활 방식을 뜻한다.

한편, ㈜한라산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서귀포지회에 2009년부터 매년 30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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