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식센터는 19일 오후 1시 제주벤처마루 6층 제주지식재산센터 상담실에서 9월 무료변리상담서비스를 진행한다.

특허청 지정 제주지식재산센터가 실시하는 '무료변리상담'은 매월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소속 변리사를 초청해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 비용 부담 등으로 지식재산권 창출·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무료 상담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무료변리상담은 박정원 변리사(한국지식재산보호원)를 초청,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도민들의 지식재산권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내용을 중심으로 상담이 이뤄진다.

상담시간 조정을 위해 사전에 전화예약을 받고 있다. 방문상담이 어려운 민원인의 경우에는 전화상담으로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무료변리상담서비스는 현재 8월 상담까지 특허 14건, 상표 3건, 디자인이 7건 등 총 24건을 지원했다.

문의 : 제주지식재산센터(064-759-2555).<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