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은 상반기 사업을 추진 결과 우수한 실적을 거양해 각종 수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고산농협은 전 직원이 일체감으로 농업인을 위한 사업 전개와 농협 경영 강화를 추진한 결과, 지난 5일 NH 손해보험 '2019 마이리틀 연도대상 지역리그' 시상식에서 양지혜 과장이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했으며, 농협제주지역본부에서 주관하는 '2019 마케팅통합 프로모숀' 추진 월간(6월)평가에서 4가지 핵심 항목 중 저원가성예금 부문에서 제주도내 전체 농·축협 중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농협창립 기념 우수 직원상은 농업인과 농협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현저함은 물론 자기발전에 노력해 업무능력 및 업적이 우수한 직원으로써 인화단결에 노력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에 대해 시상하고 하고 있다.
수상자는 1직급 특별승진의 혜택이 주어진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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