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 지난 25일 제주은행 본점 회의실에서 '제60기 제5차 이사회'를 열고 최 부사장을 선임했다. 현 지철수 상무는 오는 30일로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최 상무는 1962년생으로 덕수상업고등학교, 홍익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8년 신한은행으로 입행 후 구일역지점장, 동광주 지점장, IT기획부 부장, 스마트고객센터 센터장, ICT본부 본부장, 인재개발부 교수를 역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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