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문화도시 지정 추진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상태바
서귀포시, 문화도시 지정 추진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2.jpg
서귀포시는 27일 오전 시청 본관 셋마당에서 제주연구원(원장 김동전),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고경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영훈),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부성현), 서귀포문화원(원장 강명언), 사단법인 한국예총 서귀포지회(회장 윤봉택)과 서귀포시 문화도시 추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귀포시가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받기 위해 문화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문화도시 추진기반을 확보하고 범도민 차원의 문화도시 지원 및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 기관.단체들은 △문화도시 지정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서귀포시 지역문화진흥 및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 발굴 추진 △서귀포시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정보 공유 및 활용 △기타 서귀포시 문화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 추진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양승열 서귀포시 문화예술과장은 "문화 유관 기관 및 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협약기관 간 전문지식을 나누고 문화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고민할 때 서귀포시가 진정한 문화도시로 성장할 것"이라며, "서귀포시는 문화 도시로의 지정을 위해 협약기관과 함께 다각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