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김녕농협은 그동안 지역내 농업인들을 위해 비료값 50% 지원 등 영농 생산비 절감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쳤다. 또 산지유통센터(APC) 증설 사업 확대 및 바나나 지역특화 품목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충규 조합장은 "조합원이 중심이 되는 든든하고 강한 농협을 만들기 위해 비록 외부 여건이 어려울지라도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는 뜻을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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