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 문화체육대외협력국, 관광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4.3평화재단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평가 보고회에서는 기관별로 올해 추진한 사업 추진결과 및 성과와 과제에 대해 발표하고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정민구 위원장은 "그동안 4.3관련 사업이 마무리된 후 자체적인 내부평가에만 그쳐오면서 발전적 평가를 해내지 못했다는 지적에 따라 이번 평가보고 시간을 마련했다"며 "향후 관련 사업 추진시 평가를 염두에 둔 사업을 준비하고 그 결과를 환류시키는 시스템으로 정착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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