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봉사단 '따사모', 추자도서 환경정화 봉사활동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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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봉사단 '따사모', 추자도서 환경정화 봉사활동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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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추자도에서 연예인 봉사단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과 제주관광공사, 제주시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헤드라인제주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와 제주시, 연예인 봉사단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대표 류시원.이본)은 13일 추자도를 방문해 환경정화 및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따사모'의 대표인 류시원과 이본을 비롯해 김보성, 윤해영, 서지석, 원기준, 이정용, 한은정, 강세정, 이경호, 김승현,우지원, 한유미 김미연, 김해진, 한상일, 이재수, 송민경, 길건, 드러머리노 등 연기자, 가수, 모델 등 회원 2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추자면 지역주민관광협의회(위원장 황상일), 추자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영수), 추자면(면장 김용덕)과 함께 상추자도 18-1 올레길 코스와 하추자도 석두청산 인근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추자면 6개리 노인회를 대상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사용할 수 있는 생필품 및 식료품 등의 후원 물품도 전달했다.

류시원 따사모 대표는 이날 전달식에서 "도서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봉사활동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선행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함께 의미 있는 행사를 통해 추자도의 아름다움을 더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광객이 발길이 추자도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헤드랑니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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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추자도에서 연예인 봉사단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과 제주관광공사, 제주시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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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추자도에서 연예인 봉사단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과 제주관광공사, 제주시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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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추자도에서 연예인 봉사단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과 제주관광공사, 제주시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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