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고 공유일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운영되는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등산객을 위한 간이 응급의료소를 차려 혈압측정, 기초약품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산악사고 예방과 사고발생 시 대처요령과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한다.
서귀포소방서 관계자는 "봄철에는 산행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산악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라며 "서귀포소방서는 등산목 안전지킴이의 운영과 더불어 등산객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봄철 산악긴급구조 안전대책을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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