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11년만에 새 근무복...업무특성 반영 기능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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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경, 11년만에 새 근무복...업무특성 반영 기능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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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는 19일부터 전 경찰관과 의경대원이 지난 2008년부터 착용하던 기존 근무복 대신 해양경찰의 다양한 업무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근무복을 착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형 근무복은 맑고 청량한 바다색 상의와 신뢰를 상징하는 짙은 남색 하의로 구성됐으며 근무복에 착용하는 넥타이도 기존의 검정색 넥타이 대신 짙은 감색 바탕에 해양경찰을 상징하는 빨간색, 노란색, 흰색 사선이 적용됐다.

해상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해양경찰의 특성을 반영해 통풍성과 활동성을 강화하는 등 전체적인 기능을 개선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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