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저가관광 개선대책 마련 정책토론회 18일 개최
상태바
제주도의회, 저가관광 개선대책 마련 정책토론회 18일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이경용 위원장) 주최 및 주관으로 오는 18일 오후 4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저가관광 구조개선과 지속가능한 제주관광 해법찾기'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최경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의 '관광상품 유통구조 변화동향과 제주의 시사점', 박현 제이제이 글로벌 대표의 '중국 사드전후 제주 저가관광 구조실태와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문종태 도의원을 비롯해서 강동우 중국어관광통역안내사협회 회장, 고낙천 제주신라면세점 점장, 양홍식 제이트립 상무, 양기철 관광국장, 오복숙 자치경찰단 관광경찰과장의 지정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하는 이경용 위원장은 "관광객은 늘어도 지역의 낙수효과가 미미한 과거로의 회귀가 아니라 제주관광에 있어서 균형적인 수급정책과 내외부적인 환경요인에도 흔들림없이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도록 포스트 사드를 준비할 정책마련이 필요한 시점이여서 이번 정책토론회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