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규 진로체험처와 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의 진로교육과 진로체험활동을 지원해 줄 진로직업체험강사 52명을 위촉했다.
진로체험처 협약식과 강사위촉식에 이어 행복한 쉼터 이완국대표를 초청해 ‘멘토역할, 톡! 톡! 어떻게 하면 제대로 소통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멘토교육이 진행됐다.
서귀포YWCA가 운영하는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는 서귀포지역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지역의 110개 기관 및 업체와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진로 직업체험 기회 제공과 진로 관련 프로그램을 구축, 지원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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