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일과 21일 제주춘강의원에서 분당서울대학병원과 한국가스공사의 후원으로 제주도내 지체.뇌병변 장애인 50여명을 대상으로 재활보조기구 지원 및 경직클리닉 무료진료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재활전문 의료진이 직접 방문해 진료를 하고, 장애 정도 및 재활 방향에 따라 재활보조기구를 지원하거나 무료 수술지원, 정기적인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울대병원은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 의료진을 지원한다. 또 보조공학기기 제작도 지원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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