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대정청소년수련관은 지난 9일 청소년동아리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밴드, 응원댄스, 공예, 학습, 캘리그라피, 방송댄스, 봉사동아리 등 동아리 회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의지를 다졌다.
이어 동아리활동 기본 개념과 덕목 등의 소양교육을 하고 임원선출 및 연간활동을 논의했다.
동아리는 앞으로 1년간 역량계발, 교류활동, 문화행사참여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수련관 관계자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자발적 참여와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리더십봉사동아리는 지난해 청소년활동 우수 봉사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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