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우체국은 지난 15일 우체국 회의실에서 각 과.실장 등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제1회 목표관리사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8년도 주요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19년 목표관리사업 추진 전략 및 평가개선(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신유익 제주우체국장은 "제주우체국은 117여년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제주도의 대표 우체국"이라며, "올해는 그에 걸맞은 리더십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목표사업 우수국 달성은 물론 도민들에게 최상의 우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범우체국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