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개방형 직위 4~5급 5명추가 임용...이번엔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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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개방형 직위 4~5급 5명추가 임용...이번엔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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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디자인담당관 김성은, 도립미술관장 최정주
미래전략과장 한영수, 물정책과장 김성제, 스마트시티팀장 박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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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열린 제주도 개방형직위 임용식. ⓒ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4급 및 5급 개방형직위로 지정된 도시디자인담당관 등 5개 직위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성은 도시디자인담당관과 한영수 미래전략과장, 김성제 물정책과장, 최정주 도립미술관장, 디지털융합과 박찬혁 스마트시티팀장이 각각 임용됐다.

김 담당관은 한양대 건축공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백제예술대학교 문화콘텐츠과 부교수, (주)이공 전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한 과장은 광운대 경영정보학 석사로, ㈜비프라미스 대표, ㈜수지원넷소프트 부사장 등을 지냈다.

김 과장은 뉴 헤이븐대학 토목환경공학 석사로,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전문임기제(나급), 백석문화대학교 환경시스템과 전임강사, 독일 게오베르크슈타트 아헨 환경사업(프로젝트)매니저 등을 거쳤다.

최 관장은 홍익대 미술사학과 박사로, 아시아문화원 책임연구원, OCI미술관 수석큐레이터, 서울시립미술관 계약직 등으로 활동했다.

박 팀장은 서울시립대 공간정보공학과 박사로, ㈜제일항업 연구소장과 ㈜중앙항업 팀장 등을 지냈다.

제주도 관계자는 "현재 채용절차 진행 중인 5급상당 12개 직위도 10월 중 마무리해 공직사회 전문성강화 및 도정현안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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