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 돕는 온정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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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홍동,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 돕는 온정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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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홍동(동장 현덕봉)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바르게살기서홍동위원회는 쌀10kg 33포를, 새마을부녀회는 김치 30박스를 서홍동에 기탁했다. 

또한 뉴시청마트 편의점은 김세트 20박스를, 이름을 밝히지 않은 독지가는 쌀 20포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부했다.

서홍동 직원들도 주민들의 뜻을 이어 소정의 성금을 모아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서귀포시사랑원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서

홍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전달받은 위문품을 홀로사는 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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