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과 ㈜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은 21일 제주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사는 제주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한걸음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제주지역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대표 향토기업의 상생협약은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나아가 지역 발전의 동력이 되어 제주 지역의 더 나은 미래를 선물하겠다는 취지의 협약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 향토기업들과의 상생협약을 체결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