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갈등연구소와 바꿈이 주관하고 바른미래당 이태규의원, 더불어민주당 홍익표의원이 공동주최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난민관련 갈등해소와 사회적 합의 도출을 위한 제안', '제주도를 통해 대한민국에 보호를 구한 예멘 난민들에 대한 처우 속 발견된 난민법 및 난민제도 관련 주요 쟁점'을 주제로 발제가 이뤄졌다.
또 박찬운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박순성 바꿈 이사장을 좌장으로 한 토론회가 진행됐다.
토론자로는 발제에 나선 박태순 사회갈등연구소 소장과 이일 공익법센터 어필 변호사·난민네트워크 의장, 김현미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홍기룡 제주평화인권센터 대표, 설동훈 전북대 사회학과 교수·전북대 사회과학연구소장, 이호택 (사)피난처 대표, 신상록 상명대교수·함께하는다문화네트워크 이사장, 송영훈 강원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오승진 단국대 법대 교수가 나섰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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