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윤숙 사례관리전문가의 주재로 진행된 이 날 회의에는 사례관리 위원 및 관련 공무원 등 10명이 참석해 외도동, 이호동, 도두동내 위기가구 3가구에 대해 사례개입 및 복지자원 서비스 제공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결과에 따라 외도동은 대상 가구에 대해 지속적인 방문상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키로 결정했다.
한편 이 날 외도동은 통합사례관리 위원으로 새롭게 참여하는 S-중앙병원 사회복지사와 도리초등학교 학교복지사 총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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