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당선자는 표선면장 등을 지낸 공직자 출신으로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제10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입성했다.
그는 "지역현안의 해결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해 나가겠다"면서 "더 듣고, 더 뛰고, 더 일하는 지역의 착실한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번선거에서는 △1차 산업의 경쟁력 강화 △제주 유채꽃 축제를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육성 △도로 기반시설의 확충 △학교 교육환경의 획기적 개선 △노인 및 장애인 복지증진 △번영로 및 녹산로 명품도로 조성 △도로로 이용 중인 도유지 지적공부정리 추진 △표선리 빛의 거리 조성 마무리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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