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후보는 출정식에 앞서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자유한국당 현역의원이 4년 동안 해결하지 못한 우리지역의 문제들을 당선되어서 모두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또 "우리 지역도 힘있는 집권 여당의 도의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송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외도중학교 2020년 개교 △이호유원지, 친환경 복합리조트로 개발 △도두하수처리장 현대화, 지하화 △월대천 생태공원, 7km 산책로 조성 △외도-평화로 남북연결도로 개통 △부영아파트 등 공동주택 특별지원 △외도 주차타워 신축 △아이들이 안전한 마을 △어르신들이 즐거운 마을 △우리지역 축제 활성화 △항공소음 피해지역 확대 추진 등을 발표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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