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체육활동으로 이뤄진 체육대회와 학생들이 직접 창업을 체험해보는 구엄장터가 운영됐다.
구엄장터는 구엄 꽃가게, 향기 솔솔~젤캔들, 냅킨아트! 새로운 세상, 쥬얼리 세상, 구페토가 만드는 피노키오, 손으로 뜨는 세상 등 6개 분과로 구성됐다.
이 날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분과에서 스스로 물건을 만들고 판매계획을 세워 판매해보는 체험을 했다.
한편 구엄장터 수익금의 80%는 전교어린이회 회의를 거쳐 사회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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