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학생들이 직접 학급별로 가꿀 묘종을 미리 고르는 활동을 시작으로 해 이날은 풍성하게 고추, 오이, 오이고추, 방울토마토, 참외, 호박, 수박, 상추, 가지, 옥수수 등을 심었다.
하도초 관계자는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심은 농작물들을 정성껏 키워가는 동안 식물의 한 살이를 관찰하며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또한 노작활동의 보람을 배울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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