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작은 대학'은 우체국 여유공간을 활용해 지역주민에게 교육 및 문화를 지원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쉽고 편안한 건강체조, 스마트폰 기초활용 2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주 1회 10주간 운영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조정근 청장은 "우체국 작은 대학을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우체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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