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예비후보는 "삼도동의 문제는 언제나 지역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논의해서 지혜롭게 풀어나가겠다"면서 "지역공동체의 주인인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해 결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반드시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삼도동의 유쾌한 변화와 발전을 위해, 더 나아가 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헌신할 각오가 돼 있다"며 "지난 20년간 시민단체에서 활동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참신한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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