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진행된 ‘희망2018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제주특별자치도약사회 회원 약국에 사랑의열매 모금함을 비치하여 마련한 것이다.
강원호 회장은 “회원 약국과 약국을 방문해주시는 고객 덕분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주도약사회는 회원들과 뜻을 모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약사회는 매년 사랑의열매 모금함을 약국에 비치하여 도내 나눔문화 확산에 참여해오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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