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서는 신 작가가 형제섬에 직접 들어가 찍은 풍광을 비롯해 안덕면의 비경이 다수 선보여질 예정이다.
전시 오프닝은 전시시작일인 19일 오후 6시 서귀포 예술의전당 제1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신 작가는 "안덕의 속살 속에서 제주도만의 특유의 메시지를 찾아내 사진에 담았다"면서 "이번 개인전을 통해 독자들에게 아름다운 제주를 실컷 자랑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신 작가는 이번 전시와 함께 '안덕비경'을 주제로 한 사진집을 출판할 예정이며, 개인전 오프닝과 함께 사진집 출판 기념회를 개최할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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