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제주스타트업 페스티벌' 15일 탑동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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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주스타트업 페스티벌' 15일 탑동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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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제주스타트업협회(협회장 윤형준, JSA)는 오는 15일 제주시 탑동에서 제주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제주스타트업 페스티벌은 민간 주도로 이뤄지는 행사로, 제주도내 스타트업기업을 비롯해 서울소재 스타트업 기업 대표 및 관계자 20여명, 도내 유관기업, 벤처 투자사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빅데이터를 통한 제주 스마트관광'을 주제로 한 빅데이터 사례발표와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전문 회사인 와디즈의 실무 및 상담이 진행된다.

또 '4차산업혁명과 제주의 미래'를 주제로 한 원희룡 도지사와 이선화 도의원, 테라사와 겡이치 일본 총영사의 미니토크쇼가 펼쳐진다.

윤형준 협회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토크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제주도의 전략을 들어보고, 도내외 스타트업 관계자와 함께 바람직한 발전 방안을 논의해보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스타트업이 궁금한 자라면 누구나 참가할수 있다, 참가비는 3만원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제주맥주, (주)한라산소주, 아라리오뮤지엄, 우아한형제들, 카카오, 옐로우카페 등 외부 기업과 이브이샵, 브랜드브레이커스, CITRUS, EPONA, 한라산고로쇠, 참제주, 애월맛집 봉쉡, 제주PY에이젼시, 기룡골프샵, 제주패스, 닐모리동동 등 회원사가 협찬한 다양한 경품이 마련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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