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경 정화활동은 최근 제주 연안으로 유입된 괭생이 모자반과 해양 쓰레기 문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되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유관기관 공동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더 많은 기관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이들 기관들이 제주의 현안에 대해 고민하여 제주사회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관광공사, 제주에너지공사, 제주은행은 지난해에도 3개 기관이 함께 서귀포시 성산, 행원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한바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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