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여개의 앵글 속 세상읽기'...제27회 제주도사진단체 연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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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여개의 앵글 속 세상읽기'...제27회 제주도사진단체 연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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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월 1일, 도문예회관 1·2전시실서 십걸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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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상-임진출 작 새벽채소장 ⓒ헤드라인제주
'200여개의 서로 다른 앵글속에 포착된 세상은 현실을 어떻게 반영할까? 찰나의 순간을 예술적 으로 승화한 사진전이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김종현)는 28일부터 6월1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1, 2전시실에서 '제27회 제주도사진단체 연합전시회'를 개최한다.

제주 지역의 사진인들의 축제인 이번 연합전에는 도내 15단체의 참여속에 240여점을 선보인다.

제27회 제주도사진단체 연합전 단체상은 민속사진연구회가 수상했다. 십걸상은 최우수상 정상기 작가를 비롯해서 고을카메라클럽 강수은 작가, 제주상록사진학회 강순희 작가, 녹색사진연구회 문주철 작가, 칠십리사우회 송태봉 작가, 섬 빛 사진동호회 오희경 작가, 제주영상동인 원정희 작가, 제주환경사진연합회 이성곤 작가, 제주기독사진가협회 좌문철 작가, 포스나인 홍광표 작가를 선정했다.

제주 사진의 현주소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이 전시회는 제주 사진예술과 도민 문화공유를 위해 제주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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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걸상 최우수상 정상기 작 '결투'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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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걸상 송태봉 작 '일상' (칠립리사우회)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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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걸상 문주철 작 '먹이사냥(녹색사진연구회)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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