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닥터는 '의사와 같은 마음으로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사람이 되자'는 의미로 제주한라대학교 뷰티아트과 학생들로 구성된 헤어전공동아리이다.
봉사단은 1998년 봉사활동을 시작하여 현재 매월 3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헤어커트, 염색 등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춘일 교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문재능 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며“아름다운 제주지역사회를 위해 이·미용봉사와 같이 전문재능을 활용한 봉사활동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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