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자치행정국은 19일 제주도청 대강당에서 직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사랑 친절-UP운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기업체 서비스 교육을 담당하는 강사를 초빙해 기업체의 친절사례 및 친절서비스에 대한 교육으로 이뤄졌다. 특히 참석한 공직자들은 기업에서 실천하는 친절서비스를 체험하고 실천함으로써 도민이 눈높이에 맞는 친절 실천을 결의했다.
고창덕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제주사랑 친절-UP운동을 적극 추진해 도민이 눈높이에 맞는 친절을 실천해 도민만족 행정을 구현해야 한다"며 "전 직원이 일심동체가 돼 청렴 1등급 및 민원서비스 A등급을 반드시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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