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가정위탁지원센터 최초로 구성된 '자립지원협의회'는 위탁아동의 건강한 자립을 지원해 보다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 자원 확보 및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이번 '제3기 자립지원협의회'는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 20인으로 구성됐다.
신임 위원장에는 김상훈 한국임상심리치료센터장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엔 양은미 한라생협 나눔위원장과 박성우 하늘스튜디오 대표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분기마다 진행되는 회의를 통해 아동들의 자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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