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학생문화원, 제9회 초등토론 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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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학생문화원, 제9회 초등토론 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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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안정일)은 16일부터 20일까지 지역내 초등학교 4~5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제9회 초등 토론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혼디모영토론교과연구회가 주관하고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이 후원하는 이번 토론 아카데미는 어린이들이 토론교육 프로그램 참여와 실제 토론실습을 하면서 사회 구성원으로 필요한 합리적 의사소통 및 문제해결 능력을 제고하고 민주시민의 자질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안정일 원장은 "사회가 건강하려면 토론문화가 정착돼야 하며, 토론을 통해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을 수용하고 이해할 때 균형 잡힌 좋은 사회가 될 것"이라며 "토론아카데미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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