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2017 베이직 에디션'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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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 '2017 베이직 에디션'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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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덜트풀 플로팅시네마.
제주신라호텔은 이달부터 오는 3월31일까지 객실과 조식만으로 구성된 슬림 패키지 '2017 베이직 에디션'을 선보인다.

가격은 베이직 기준으로 합리적으로, 혜택은 풍성하게 포함된 제주신라호텔의 2017년 특별 패키지다.

이번 패키지는 티, 커피, 쿠키 등이 무제한 제공되는 라운지 S 2인 무료 입장과 사우나 2인 1회 무료 입장의 혜택을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2월 한달간 투숙 시에는 수영복 세탁 서비스를, 2월 초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일식당 히노데에서 데판야끼 2인 런치와 2월 한달간 수영복 세탁 서비스가 제공된다.

제주신라호텔의 일식당 '히노데'는 제주도에서 데판야끼를 맛볼 수 있는 유일한 일식 레스토랑으로 조리장이 라이브로 연출하는 화려한 쇼와 함께 최고의 식재료로 준비한 데판야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단, 데판야끼 혜택은 투숙일 기준 1월 30일부터 2월 9일까지이며, 2월 3일은 제외된다.

패키지는 △본관 스탠다드 객실, △성인 조식 2인이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30만원부터이다(세금 봉사료 별도).

한편, 야외 온수풀인 '어덜트 풀'에서는 매일 밤 12시까지 따뜻한 물 안에서 이국적인 제주신라 이외에도 풍경을 바라보며 영화도 감상할 수 있다.

제주신라호텔은 지난 11월부터 따뜻한 온수풀에서 수영을 즐기며, 애니메이션, 영화, 공연 실황을 감상하는 '플로팅 시네마'를 운영하고 있다.

달빛 아래 뜨거운 김이 자욱한 따뜻한 온수풀에서 수영을 즐기고, 자쿠지에서 노천 스파를 즐기는 힐링 시간을 제공한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로맨틱한 겨울밤을 위해 1월 상영작으로 '비긴 어게인'과 '시라노 연애 조작단'이 방영된다.

한편, 매일 오후 3시, 우리 아이들이 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 영화도 상영하고 있다. 1월 상영작으로는 '갤럭시 히어로즈', '몬스터'가 준비돼 있다. <헤드라인제주>

문의= 제주신라호텔(1588 –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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