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이광희)는 지난 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특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여성가족부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각 기업, 협회, 국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사보·방송·사진·웹사이트·홍보영상물 등 커뮤니케이션 관련 분야를 심사해 시상한다.

JDC는 10여년간 인쇄사보 '제주의 꿈'을 발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약 9000여 명이 구독하고 있다.

JDC 사보는 소소한 마을 길 소개, 제주 내 문화예술인의 추억이 담긴 향토음식 소개 등 다양한 소재를 참신하게 풀어내고, 이벤트와 기획연재로 제주의 고유 가치를 알리는데 기여해 왔다.

이광희 JDC 이사장은 "사보 제주의 꿈은 JDC와 제주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채널로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JDC와 제주를 알릴 수 있는 흥미로운 콘텐츠 및 선진사례 등을 더 전파해 진정성 있는 홍보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