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베트남, 몽골, 싱가포르, 일본, 중국, 이탈리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대학 및 연구기관의 학자들이 참가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2020년 이후 신기후변화체제에 대한 국제적 대응(Global Responses for Post 2020 Climate Change Regime)’이라는 주제로, 파리기후변화협정 발효 확정에 의해 한층 가속화 된 전지구적 공동노력의 필요성과, 이에 따른 개별 국가들의 기후변화 대응전략이 중점 논의됐다.
고려대학교 그린스쿨은 고려대학교의 자연과학 및 인문사회과학 분야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에너지·환경분야 연구진이 기후변화, 환경파괴, 에너지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미래 에너지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학․연협력을 통해 2010년에 설립한 에너지․환경 분야 전문대학원이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