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복지관 내 중학생 금융경제교실 학생들로 참여한 학생 8명은 4개월동안 꾸준히 펀드투자권유대행인 자격취득 교육과정을 수료해 도내 최연소 초‧중학생들이 참가했다.
이번 복지관에서 준비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은 도내 에이치마트, 남현김치, 성민출판사, 제주은행 동문지점, 인효원, 금성종합건설, 제주웰빙영농조합법인의 따뜻한 후원으로 진행됐다.
또 2박 3일간 서울을 방문해 금융권에서 필요한 펀드투자권유대행인 자격시험 응시와 그 외 금융기관 및 여러 기관들을 견학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의 꿈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비록 시험 난이도는 어려웠지만 좋은 경험이라 생각된다. 기회가 되면 내년에도 또 도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내 학생들에게 조기 경제‧금융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좀 더 다양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서울 대치중학교에서 실시된 제 4회 펀드투자권유대행인 시험 합격 발표는 오는 10월 7일날 발표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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