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도서관, 제주이주민센터와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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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도서관, 제주이주민센터와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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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관장 이순배)은 9월1일부터 12월5일까지 제주도내 거주 결혼이민자 및 체류외국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다문화 학교, 한국어교육'을 매주 2회 3개 지역에서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공모사업인 이번 한국어 교육은 제주이주민센터와 손잡고 이뤄진다.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어를 통해 제주사회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주제로 교재의 단원별 학습을 통해 언어적 불편 해소, 문화차이의 이해 등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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